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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인 남부내륙철도(김천~진주~거제) 조기건설을 위한 도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런 가운데 진주를 비롯한 도내 9개 상공회의소(이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한철수)가 최근 새로운 국면을 맞은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지난 27일 범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최근 진주상의를 비롯한 우리 지역 상공계는 건의서 전달, 교량위 홍보 배너 대대적 설치 등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면서 “남부내륙철도의 중요성을 공감하기에 노선이 통과하지 않는 도내 모든 상공회의소에서도 이번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50만 경남도민이 마음을 함께 한다면 불가능한 일이 없을 것이다. 기업체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서명방법을 다각화 해가겠지만 각처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전 도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요청드린다”며 협조를 구했다.


한편 9월 말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남부내륙철도(김천~진주~거제) 조기건설촉구 서명운동은 진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jinjucci.korcham.net/)-공지사항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출처: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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