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부동산 침체에 지방건설사 어려움 가중…흥한건설 부도 배경은?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최근 지방 소재 중소건설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방에선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및 미입주율 등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중도금·잔금 등의 회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일부 지방 건설사들의 경우 현금 보유고가 넉넉하지 않으면, 자금이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 상황까지 몰릴 가능성에 노출되고 있다.일각에선 최근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지방에 많이 진출하면서, 지방 건설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단 목소리도 나온다.특히 지난 14일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시공능력평가 170위의 '흥한건설'이 부도 처리되면서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흥한건설의 부도는 ‘윙스타워(지식산업센터) 상가’가 미분양되고, ‘사천 흥한 에르가 아파트’(1295가구)의 일부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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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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