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주년)경상대-경남과기대 통합 될까
더 나은 인재양성위해 대학통합 추진 ▲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전경양 대학 연합대학 단계거쳐 2021년까지 통합 완성 목표 흡수형식 아닌 1대 1통합 진행 두 대학 구성원 설문조사 찬성 경상대 67.8%·경남과기대 84.6% 도내 국립대학교인 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줄어드는 학령인구를 비롯해 재정난, 교육환경의 변화, 일자리 부족 등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으로 남아 해결책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통합을 위한 순서를 밟아 가고 있다. 지난 2004년 경상대·창원대, 2014년 경상대·창원대·경남과기대 등 국립대 통합논의는 돼왔지만 계속해서 불발됐다. 하지만 이번 통합논의는 그간의 통합논의와 달리 연합대학 구축을 통학 대학통합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현실적으로 교육환경을 분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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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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